[예배를 대하는 당신의 자세는 어떠합니까?]
- 참된 예배는 하나님께 경외함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 우리 주님의 사역은 실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경외함이 없는 예배를 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성전 뜰을 더럽히는 자들을 두 번이나 성전에서 쫓아내셨습니다.
-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하나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시로 사방을 두리번거리고, 귓속말을 주고받고, 계속해서 무엇을 만지작거리는 사람들은 예수님 당시 성전 뜰에서 쫓겨난 자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 ‘몸만 와 있는 예배’는 아무 의미가 없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갖추어야 할 합당하고 바른 예배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소중한 만큼, 합당하고 바르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브리서 12:28-29)
- "예배" 중에서 | J. C 라일
일시: 2024. 12. 29. 주일오전
제목: 귀신 들린 여종을 구원하심 (제2차 선교 03)
찬송: 내가 주인 삼은
본문: 사도행전 16:16-25 (성경 참고)
[인용구절]
(눅 4:33-34)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34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빌 3:18-19)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행 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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