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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설교] 240717 (사무엘 30:1-31) 아말렉과 전리품 (징계와 넘치는 선물)

신앙

by 페이퍼북 2024. 7. 18. 17:50

본문

[예배를 대하는 당신의 자세는 어떠합니까?]

  • 참된 예배는 하나님께 경외함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 우리 주님의 사역은 실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경외함이 없는 예배를 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성전 뜰을 더럽히는 자들을 두 번이나 성전에서 쫓아내셨습니다.
  •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하나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시로 사방을 두리번거리고, 귓속말을 주고받고, 계속해서 무엇을 만지작거리는 사람들은 예수님 당시 성전 뜰에서 쫓겨난 자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 ‘몸만 와 있는 예배’는 아무 의미가 없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갖추어야 할 합당하고 바른 예배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소중한 만큼, 합당하고 바르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브리서 12:28-29)

- "예배" 중에서 | J. C 라일


일시: 2024. 7. 17. 수요예배
제목: 징계를 통해 베푸시는 넘치는 선물
찬송: 새 449장. 예수 따라가며
본문: 사무엘상 30:1-31 (성경 참고)

 

1-2절. 1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2 거기에 있는 젊거나 늙은 여인들은 한 사람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

6절.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히 12:8)

(시 39:6-7, 10-12)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 10 주의 징벌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11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12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 17: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고전 15:49).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빌 3:21).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행 4:32).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눅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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